루마니아 방산시장 진출 본격화!

유럽 재무장 계획 현장 방문 및 방산 협력 강화

한국 방산이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3월 28일(금)~29일(토) 루마니아를 방문해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한-루마니아 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EU가 발표한 유럽 재무장 계획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한국이 NATO 및 EU의 방산협력 파트너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주요 성과

1️⃣ 루마니아 고위급 인사 면담 → K-방산 협력 논의

✅ 니콜라 파울리우크(Nicoleta Pauliuc) 상원 국방위원장과 면담

• 루마니아의 레드백 장갑차 및 K2전차 획득사업 참여 논의
• 현지 기업과 협력 추진으로 루마니아 방산 산업 육성 파트너로 자리매김

✅ 보그단-그루이아 이반(Bogdan-Gruia Ivan) 경제기업관광부 장관과 협력 논의

• 함정, 첨단기술(AI·퀀텀) 등 새로운 방산협력 분야 논의
• 루마니아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조선·방산 기업과의 협력 희망

2️⃣ 루마니아 방산 프로젝트 점검 및 추가 수출 지원

✅ 신궁 & K9 자주포 수출 진행 상황 점검
✅ 레드백 장갑차 & K2전차 수주 지원
✅ 방산 수출 기업 간담회 개최 → 기업 건의사항 청취 & 정부 협력 방안 논의

3️⃣ 유럽 재무장 시장 진출 전략 수립

✅ 유럽 내 한국 방산의 경쟁력 확인
✅ NATO·EU와의 방산협력 확대 기반 마련

🚀 K-방산, 유럽 시장에서 도약 중!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의 재무장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NATO·EU 국가들과의 방산협력 증진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드백 장갑차와 K2전차 수출이 조속히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 방산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순간!
앞으로도 K-방산이 세계 방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