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조 원 규모 ‘미래도시펀드’ 본격 착수

정비사업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총 12조 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3월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투자 정책 설명회를 열어 펀드 구조 및 지원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 연내 1단계 6천억 원 유치 목표
✅ 민·관 협력 정책펀드로 정비사업 금융 혁신
✅ 장기 투자 리스크 해소 및 안정적인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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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펀드가 필요한 이유

그동안 정비사업은 사업 초기 자금 조달이 어려워 금융권 대출 대신 유관업체 대여금을 활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이 붙어 사업성이 악화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 정부가 ‘미래도시펀드’를 통해 정비사업의 모든 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지원!
이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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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펀드 구조

미래도시펀드는 대출형 펀드(Loan Fund) 형태로 운영되며, HUG가 모든 대출에 대해 보증을 제공한다.

✅ 대출형 펀드

사사업시행자에게 사업비 대출 제공
이자를 통해 투자 수익 창출 (예상 수익률 4%)

✅ 모(母)·자(子) 펀드 구조

모펀드 : 연기금 등 민간 투자 유치
자펀드 : 개별 사업구역에 직접 대출

✅ 시리즈 펀드 운영

사업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펀드 조성
장기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유연한 자금 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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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펀드 지원 내용

미래도시펀드는 재개발·재건축뿐만 아니라 주택단지, 중심지구, 시설정비 등 다양한 사업 유형까지 지원한다.

✔ 기존 정비사업보다 초기사업비 지원이 빨라지고, 규모도 대폭 확대!
✔ 본사업비 대출 한도에 공사비까지 포함해 사업 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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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펀드 투자 일정

🚀 2025년 6월 : 운용사 선정 계획 공고
🚀 2025년 12월 : 6천억 원 규모 1호 모펀드 투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미래도시펀드의 조성 방안, 투자 전략,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최초 공개하며,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자금 공급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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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의 기대와 목표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그동안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야 했고, 시공사도 장기간 사업 불확실성을 감당해야 했다”면서,
“미래도시펀드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재원조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미래도시펀드를 통해 안정적인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비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계획이다.

✅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라면, 이번 투자설명회를 놓치지 말자!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